공시지가 조회 사이트: 아파트·토지·오피스텔·상가까지 한 번에 확인

아파트·토지·오피스텔·상가 공시지가 어디서 조회하나요? 가장 정확한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와 실전 사용법을 이 글 하나로 완벽하게 안내합니다.

부동산을 사고팔거나 세금 신고를 하거나, 상속을 받거나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가장 기본적인 정보는 바로 공시지가입니다.

그런데 ‘어디에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’, ‘아파트와 토지, 상가, 오피스텔은 각각 어디서 보나?’ 같은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이 글에서는 “공시지가 조회 사이트”를 기준으로 아파트, 토지, 오피스텔, 상가 등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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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의 요약

• 공시지가는 정부가 정한 표준지 및 개별 부동산의 기준가격으로, 세금 및 거래 기준이 되는 공식 가격입니다.
•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가 가장 대표적이며, 용도별 검색도 가능합니다.
• 아파트, 토지, 상가, 오피스텔의 공시지가는 각각 조회 방식과 적용 기준이 다르므로 용도에 맞는 정확한 조회법이 중요합니다.

 

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바로가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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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지가란? 왜 알아야 할까?

공시지가는 정부가 고시한 부동산의 공식적인 가격입니다.

시세가 아닌 세금 및 행정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,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활용됩니다.

• 재산세, 종합부동산세, 양도소득세 산정 기준
• 상속 및 증여세 기준
• 기초생활수급자 재산 기준
• 국공유지 매매 시 기준가

공시가격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.

구분	설명	조회 가능 사이트
표준지공시지가	대표 토지의 기준 가격	국토교통부
개별공시지가	개별 필지 단위의 토지 가격	지자체 및 국토부
공동주택가격(아파트 등)	아파트·오피스텔 등 주택의 공시가격	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
개별주택가격(단독주택 등)	개별 단독 및 다가구 주택 가격	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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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지가 조회 사이트는 어디?

가장 정확하고 공식적인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.

1.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(https://www.realtyprice.kr)

• 모든 유형의 부동산 공시지가를 한 곳에서 조회 가능
• 아파트, 토지, 상가, 오피스텔 등 목적별 검색 지원
• 연도별, 지역별 검색 가능
• 모바일 및 PC 모두 지원
• 조회는 무료, 로그인 불필요

📌 공시가격 알리미는 현재 가장 공신력 있는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로, 모든 용도에 대해 적용 가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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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전] 아파트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사용법

▶ 조회 사이트: www.realtyprice.kr (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)

▶ 사용 단계:

1. 홈페이지 접속
2. 상단 메뉴 중 “공동주택가격 조회” 클릭
3. 주소 선택 (도/시/군/구 → 읍/면/동 → 아파트명)
4. 연도 선택 후 조회

▶ 조회 가능한 정보:

• 공시가격
• 전년도 대비 증감률
• 세부 면적별 가격
• 공시일자

주의: 아파트 공시가격은 ‘공동주택가격’ 항목에 포함되며, 토지 공시지가와는 다른 기준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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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전] 토지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사용법

▶ 표준지공시지가 조회

• 메뉴: “표준지공시지가” → 주소 입력 후 확인

▶ 개별공시지가 조회

• 주소 기반 필지 선택 → 지번 단위로 세부 지가 확인 가능

활용 팁: 토지 공시지가는 상속 및 증여세 계산, 토지거래 허가 여부 판단, 농지전용부담금 등 실질적인 세금 기준에 적용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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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전] 오피스텔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사용법

오피스텔은 ‘공동주택’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,

주거용 오피스텔은 공시가격이 책정됩니다.

▶ 확인 방법:

1.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접속
2. ‘공동주택가격 조회’ 메뉴 클릭
3. 주소 또는 건물명 검색

주의: 업무용 오피스텔은 공시지가가 따로 고시되지 않을 수 있으며,

과세 목적상 토지+건물 기준으로 구청 세무과에서 개별 평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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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전] 상가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사용법

상가는 ‘비주거용 건축물’로 분류되므로,

토지 공시지가와 건물 기준가격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.

▶ 조회 방법:

1. 토지 공시지가 확인: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→ ‘개별공시지가’ 메뉴
2. 건물 평가액 확인: 구청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 세무 민원 메뉴 이용

추가 팁:

• 상가는 임대료, 양도소득세, 종합부동산세 등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시세와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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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지가 조회가 필요한 순간

• 아파트를 양도하려는 경우: 양도차익 계산에 필요
• 토지를 상속받았을 경우: 상속세 납부 기준
• 오피스텔을 임대사업 등록하려는 경우: 기준 시가 확인
• 상가를 매도할 경우: 양도소득세 및 장기보유특별공제 계산
• 기초수급자 신청 시 재산 기준 평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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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지가 조회와 실제 시세 차이

공시지가는 시세의 60~70% 수준으로 평가됩니다.

다만 정부는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을 통해 점진적으로 시세 반영률을 90%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.

이로 인해 보유세와 양도세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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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지가 조회 시 유의사항 요약

항목	유의사항
주소 오기입	도로명 주소보다 지번 주소 정확히 입력
오피스텔/상가 구분	용도에 따라 조회 경로 상이
공시연도 선택	원하는 연도 설정 필수 (기본은 최신 연도)
변경 이력	재조정된 공시가격 확인 필요 (이의신청 반영 등)
모바일 환경	일부 기능 제한 → PC 권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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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지가 관련 민원 및 이의 신청 방법

이의신청 가능 기간

• 매년 3~4월: 공동주택 및 표준지
• 지자체 및 국토교통부 공고에 따라 상이

신청 방법

1.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‘이의신청’ 메뉴 접속
2. 로그인 후 전자문서 작성
3. 증빙자료 첨부 후 제출
4. 결과는 약 30일 이내 통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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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Q&A

질문 1. 공시지가와 실거래가는 왜 다르나요?

답변 1. 공시지가는 정부가 행정상 기준으로 평가한 가격이며, 실거래가는 시장에서 실제 거래된 가격입니다. 공시지가는 시세의 60~70% 수준입니다.

질문 2. 오피스텔도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가 있나요?

답변 2. 주거용 오피스텔은 공시가격이 있지만, 업무용 오피스텔은 별도로 평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업무용은 토지+건물 기준으로 과세됩니다.

질문 3. 상가의 공시지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?

답변 3. 상가의 토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고, 건물 가격은 구청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
질문 4. 공시지가는 언제 발표되나요?

답변 4. 매년 3~4월 사이에 표준지공시지가와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됩니다. 이후 이의신청 기간도 함께 공지됩니다.

질문 5.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에서 오류가 있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?

답변 5.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지자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 평가가 잘못되었거나, 유사 물건 대비 과도한 가격인 경우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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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
•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
• 국토교통부 공시지가 관련 공지사항
• 서울시 상가 공시가격 조회(지방자치단체)
• 한국부동산원 공시가격 통계
• 부동산 관련 민원 처리